【三陟】한국통신 착신전환서비스 이용료가 일반전화의 10배가 넘어 이용자들의 불만을 사고있다.

착신전환 서비스는 월사용료 1천원을 내고 사무실이나 가정으로 걸려오는 전화를 자리비워 받을수 없을때 일반전화에 입력, 이동전화로 전환해 받는 서비스다.

그러나 착신번호를 이동전화 번호로 입력할경우 같은 지역, 같은 마을에서 일반전화를 사용하면서도 이동전화 사용료를 물어야하는 불합리한 점이 있다.

착신번호로 3분 이용료는 일반전화료의 10배가 넘는 666원을 부과해 일반전화로 알고 통화했던 이용자들이 요금고지서를 보고 항의하고 있다.

삼척 착신전환 서비스 가입 이용객은 5천897명명으로 일반전화 이용자의 40%를 차지하고 있다.

鄭鐘德 jdjeong@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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