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陟】보행자 무단횡단이 줄어들지 않고 늘고있어 운전자들의 교통사고 위험이 높다는 지적이 일고있다.
삼척시 중앙로, 봉황로, 진주로 등에 주요 시내지역에 무단횡단하는 시민들로 차량 운전자들이 이를 피하려고 급정거와 차선변경하는등 사고위험이 도사리고 있는데도 단속은 전혀 이루어지지않고 있다.
교통법규상에는 차량보다 보행자 우선원칙이라는 의식때문에 무단횡단 보행자들이 차량운행을 저지하며 차로를 횡단하는 사례도 많아 단속이 시급한 실정이다.
시내일대에서 노상주차요원들도 도로 건너편에 주차했던 차량 요금징수를 위해 무단횡단을 일삼고있어 교통사고 위험을 안고있다.
이에대해 삼척경찰서의 올해 무단횡단 단속은 1건도 없어 무단횡단 단속이 전혀없다는 지적을 받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