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東海】동해시의회는 15일 오전 10시 제95회 임시회를 개최해 건설도시국과, 보건소, 농업기술센터의 업무보고를 받았다.

尹鐘大의원은 “추암권 관광지 신규지정 시기가 늦어지는 것에 대한 대책 마련과 촛대바위 주변 가옥철거 등 환경정비 사업을 서두를 것”을 주문하고 “오징어축제의 민간이양 추진함에 있어 무릉제와 연계해 필요한 조례를 제정하여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라”고 촉구.

金振燁의원은 “수산과 농업분야에 대한 발전 계획을 수립하고 한파로 인해 농민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현장 지도를 강화하라”고 주문.

金建佑의원은 “동해시 예산이 대폭 줄어든 것은 집행부가 국도비 신청 등 열의를 보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며 동해시 특색에 맞는 조경수가 없다”고 질책.

李柱榮 jylee@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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