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襄陽】양양군의 솔잎 혹파리 발생 면적은 2천211㏊로 이중 1천200㏊의 산림은 피해 정도가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따라 양양군은 올해 14억원의 예산을 들여 4천735㏊의 피해지역에 대한 방제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솔잎혹파리 예방과 효율적인 산림자원의 관리를 위해 4천㏊의 수간주사와 735㏊의 위생간벌을 시행하고 산림병해충 예찰원을 가동해 적기 방제에 나설 계획이다.

南宮 연 ypry@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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