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陟】해빙기를 맞아 빙판길 교통사고와 낙석사고가 잦아지고있어 안전운행에 주의가 요구되고있다.

지난달 15일 38호 국도변 산사태로 차량통행이 일시중단되는등 어려움을 겪었으며 지난달27일에는 댓재정상 부근의 산사태로 3일째 교통이 두절되고 있으며 빙판길 교통사고도 올해 총31건이 발생, 지난해 18건에 비해 72%가 증가하고 인명피해도 지난해 28명에 비해 올해 62명이 발생, 121%가 증가한것으로 분석됐다.

이같이 교통사고와 인명피해가 늘어난것은 잦은 폭설로 도로가 부분적으로 결빙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鄭鐘德 jdjeong@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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