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내 공장은 76개 등록공장이 있으며 이중 가동하는 업체가 54개, 휴 폐업업체가 22개소로 등록공장 종사자는 666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평창군이 지난달 지난해 기준 등록공장의 현황조사를 실시한 결과 등록공장가운데는 종업원 1인-4인의 영세기업이 44개소 5인-50인의 소기업이 30개소 50인이상 300인이하의 중기업이 2개소로 나타났다. 또 22개 휴폐업 공장은 평창농공단지내 일부 제조업공장과 소규모 방앗간 목공예사 김치가공공장등이 대부분으로 조사됐다. 이밖에 무등록공장은 89개소에 148명이 종사하며 대부분 4인미만의 영세업체로 방앗간 양복점등이 주류를 이루는 것으로 나타났다.

등록공장중 가동중인 업종은 김치 메밀등 특산품 제조공장과 정미업소 제재소 비료생산공장 농산물포장지생산 레미콘 광물생산등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平昌/申鉉泰 htshin@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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