깅원지방중소기업청(청장 丁鍾沃)은 강릉에 소재한 (주)대관령과 (주)일양메디칼 등 2개 업체에 대해 벤처기업으로 신규 지정하고 벤처기업확인서를 발급했다고 12일 밝혔다.

(주)대관령(대표 李재달)은 지난 99년 9월에 설립, 버섯종균을 개발하는 기업이며 (주)일양메디칼(대표 전기복)은 의료용기기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전립선 치료기를 자체개발했다.

이들 기업은 자체개발기술사업으로 사업성 평가에서 우수판정을 받았다.

秦敎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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