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춘천은 봄축제의 계절’

춘천시가 춘천문화예술회관 개관 8주년을 기념해 4월한달동안 8차례의 공연을 펼친다.

9일부터 4일까지 집중되는 6일간을 개관기념 주간으로 선포한 춘천시는 춤, 재즈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해 가족단위 관람을 유도하고 있다.

각 공연은 문화회관과 회관광장에서 펼쳐진다.

개관기념주간에 펼쳐질 공연은△강원 춤 그리고 아리랑(9일) △타악과 재즈의 밤(10일) △합창의 공연(11일) △마임-소리없는 아우성(12일) △국립발레단 초청 ‘지젤’(14일) △조각가 이봉수 초대전(9∼14일) △풍물놀이 한마당(10일)△퍼포몬스-새로운경험‘멍’(14일) 등이다.

春川/柳 烈 yooyeol@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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