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7일부터 하사관의 명칭이 ‘부사관’으로 변경될 예정인 가운데 육군 을지부대(부대장 崔武哲)는 최근 대대급 이상 주임원사 60여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부사관단기를 수여하고 공식적인 명칭변경을 알렸다.

한편 崔武哲을지부대장은 이를 기념하기위해 자녀가 대학에 입학한 부사관들에게 부사관단에서 준비한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鄭然載 yjjeong@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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