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陟】삼척경제 살리기 범시민 대책협의회(집행위원장 權寧鎭)는 24일“동굴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올해를 준비원년으로 삼고 전시민이 참여할수있는 예행연습이 요구된다”며 삼척시에 건의서를 제출했다.

시민대책협의회는 건의서에서 오는 7∼8월 시민이 참여하는 예행연습과 관내 모든 해수욕장의 무료운영, 해변 파라솔설치및 생필품의 가격고시제 운영을 통해 바가지 요금을 근절할것을 촉구했다.

또 전시민들은 행사기간중 차량운행을 자제하고 5일장때 상인들의 좌판으로 인한 중앙통혼잡에 대한 대책을 촉구하는 의견도 제시했다.

鄭鐘德 jdjeong@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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