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신탁증권 李東湖잠실지점장(이사.49)이 도출신으로 처음으로 상무로 승진했다.

신임 李상무이사는 지난4일자로 법인영업담당 상무로 승진, 4월 7일부터 정식근무에 들어간다.

李상무는 52년 동해출생으로 중앙대 경제학과를 나와 78년 한국투자신탁에 입사, 비서실과 감사실을 거쳐 홍보실장과 춘천지점장을 거쳤다.

지난해 4월 이사로 승진하여 경인본부장과 강동본부장을 역임하며 최근까지 잠실지점장을 겸임해 왔다.

李상무는 치밀하면서도 적극적인 업무추진과 폭넓은 대인관계를 통한 탄탄한 영업력을 자랑하는 정통 영업맨으로 정평이 나 있다. 또 폭넓은 친화력으로 영업력이 뛰어나다. 축구와 테니스, 골프 등을 가리지 않는 만능 스포츠맨이기도 하다.

부인 金仁京여사와 1남1녀를 두고있다.

金相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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