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신용보증재단 사무국장에 金應起씨(57)가 발령됐다.

신임 金사무국장은 삼척출신으로 지난71년 삼척 원덕읍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지난91년부터 3년여동안 인제군에서 산업과장 사회과장을 지낸 뒤 30여년의 공직생활을 주로 도청에서 근무했다.

金국장은 "30여년간의 공직생활의 경험으로 바탕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지역의 중소기업발전을 뒷받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金相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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