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楊口】 대한적십자사 양구지구협의회 및 해안봉사회 결성식이 25일 오후2시 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열렸다.

趙誠雲적십자사도회장 任璟淳양구군수 韓將洙교육장 金忠洙농협군지부장과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결성식에서는 양구지구협의회장에 金光彬씨, 해안봉사회장에 전심온씨가 각각 초대회장에 취임했다.

도내 18개 시군 가운데 유일하게 협의회가 구성되지 못했던 양구지역은 그동안 부녀봉사회와 구조봉사회 등 2개 회원단체가 인제·양구지구협의회 소속으로 활동해 왔다.

이날 결성된 양구지구협의회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김광빈 △부회장=김옥순 손병진 △총무=장태영 △재무=장옥분 △서기=장영석 △재해 및 안전분과장=고충식 △홍보분과장=편희명 △청소년분과장=장일성 △장애인분과장=이종철 △환경분과장=이석균 △보건 및 혈액분과장=이영란 △아동 및 노인분과장=정지미 △감사=김미옥 전심온

崔 勳 choihoon@kado.net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