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대 국회에 진출한 도출신 의원들이 역대 국회의원중 가장 부지런히 지역구를 찾고 있는 것으로 지역주민들은 평가.

도출신 의원중 崔燉雄·崔鉛熙·柳在珪·金龍學 의원 등은 주말은 물론 중앙당이나 국회에 별다른 일정이 없는 날이면 지역구行에 나서고 있으며 李昌馥·金宅起·宋勳錫·李龍三 의원 등도 지역구 행사에는 빠지지 않고 참석.

다만 韓昇洙 의원의 경우 외교통상부 장관으로 입각하기 전에는 주말이면 반드시 지역구를 찾았으나 최근에는 장관 일정이 지나치게 빠듯해 자주 지역구를 못가는 대신 지역민들에게 수시로 전화를 걸어 여론 등을 청취.<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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