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高城】제20회 스승의 날을 맞아 고성군 관내에서도 기념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고성교육청은 15일 오전 11시 초계학생수련장에서 자체 기념행사를 갖고 교육발전에 기여한 유공 교사 및 민간인 35명에 대해 표창을 수여하는 것을 비롯해 동광중·농공고 등 관내 각급 학교에서도 교직원과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꽃달아주기 및 교사와 학생간의 체육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 거진종고 관악부는 이날 오후 3시 거진읍 일원에서 가두 퍼레이드를 펼쳐 스승의 날이 주는 의미를 주민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고성군 관내 유일한 대학인 경동대학교도 총학생회 주관으로 학교 운동장에서 교수 및 학생들간의 체육행사를 실시해 사제간의 정을 확인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