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고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무공해의 땅,화천"

1천만 수도권 인구의 대부분이 이용하는 대중교통 수단인 서울시 지하철에 화천군을 홍보하는 광고물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화천군은 관광화천의 홍보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지하철 서울강변역 매표소 중앙에 가로 4m 세로 2.25m 크기의 파로호를 전경으로한 화천군 이미지광고를 와이드칼라로 설치하고 지하철 2호선 전체 전동차안에 가로 1m 세로 22.5㎝ 규격으로 비목공원 등 화천군 관광지와 특산품을 소개하는 광고를 1년 기간으로 계약,게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들 광고물에는 "이 땅에 이 땅이 아닌곳이 있습니다.신비의 땅 화천,이 땅에서 만나지 못한 아름다움을 만나보십시오.가곡 비목의고장 화천,때묻지 않은 태고의 아름다움이 살아있습니다."라는 내용을 담고 있어 화천군의 이미지 및 관광지와 특산품을 홍보하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華川/金容植 yskim@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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