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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신도시 선정문제를 놓고 갈등을 빚고 있는 김진선 지사와 유종수 춘천시장이 혁신도시 예정지 선정 발표 이후 18일만에 어색한 만남을 가졌다.
도와 춘천시가 사활을 걸고 있는 기업유치와 관련된 이전협약식 자리여서 뜻이 깊은 자리였지만 갈등의 골을 대변하듯 분위기는 맹추위 만큼 냉랭했다. 이날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6.1도였다.
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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