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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술년(丙戌年) 개띠해의 새아침이 밝았다. 갓 태어난 새끼들을 가슴으로 품은 어미개의 숭고하고 따뜻한 마음처럼 2006년에는 서민들의 삶이 더욱 따뜻해지고 도민 모두가 고통보다는 즐거움, 절망보다는 희망, 증오보다는 사랑이 넘치는 한해가 되길 기원한다. 춘천 송원애견의 집/이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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