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도회(회장 王鍾培)와 대한설비건설협회도회(회장 池泰源)는 오는 16일까지 6일동안 한시적으로 도내 회원업체를 대상으로 2000년도 실적신고를 추가 접수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추가 접수는 올해 정기 접수때 신규 업체 등을 중심으로 지난해 실적을 신고치 않은데 따른 것으로 도내의 경우 회원중 전문건설 107개사, 설비 9개사 등이다.

관련협회 관계자는 실적신고를 하지 않으면 시공능력평가를 받지 못해 공공공사 입찰뿐아니라 민간공사의 일반건설업체 협력업체 등록시 불이익을 받는 등의 제재가 있는만큼 실적신고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

秦敎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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