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미도파는 16일 오전 9시 동부교회 소강당에서 직원 4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비스 향상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전 직원의 의식개혁을 통한 서비스 마인드 확립을 결의했다.

이달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연말까지 본격적으로 시행하는 서비스향상 계획은 신입사원부터 각 팀장 교육까지 단계별로 실시된다.

李鍾九 춘천미도파 사장은 “최근 외국계회사의 경매신청 등으로 이완된 분위기를 쇄신하기위해 서비스교육을 실시하게 됐다”며 “최근 연장영업과 더불어 지속적인 서비스개선노력을 통해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더욱 내실있는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전임직원이 매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陳鍾仁 whddls25@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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