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은 한중간 투자·무역촉진 및 관련 정보교류를 위해 중국 강소성 대외무역경제합작청과 공동으로 내달 5일 여의도 63빌딩 체리홀에서 투자환경설명회와 개별상담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에는 중국 강소성 인민정부 왕빈타이부비성장을 단장으로 관료 및 기업인 등으로 구성된 대표단 35명이 투자 유치 및 수출 상담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중국측이 희망하는 상담희망 품목은 전기전자, 섬유, 의류, 식품, 의약분야 등이다.

秦敎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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