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 통합농협이 출범한 지 1주년이 다가오는 가운데 45년생 명예퇴직문제가 불거지면서 오는 7,8월 본부임원과 각시도본부장 등에 대한 인사가능성을 두고 설왕설래.

강원농협의 경우 趙寬一본부장이 통합 농협출범과 함께 무난하게 농협을 이끌어 자리이동에 대해 무게를 두지않고있으나 45년생의 명예퇴직이 이뤄질 경우 본부 복귀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관측.

趙본부장은 본부 복귀가 이뤄질경우 비서실장이나 인력개발부장 등 선임부장으로 자리를 옮기거나 임원선임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제기.

한편 趙본부장이 본부로 자리를 옳길 경우 후임에는 李正馥자금부장과 金元榮상호금융부장 權達邑농촌지원부장 등 도출신 인사들이 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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