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의회는 21일 제9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각 실과소별로 시정질문을 했다.

金鳳秀의원은 창호초교∼묵호 등대간도로를 비롯 묵호철물∼산제골도로 등 시급한 마을안길 포장 진척상황에 대해 질의했으며 묵호동 해안 관광객 유치계획 등을 밝히라고 요구했다.

丁洛鎭의원은 사문재 교통광장에 소요되는 예산과 향후 추진계획 등을 밝히고 임산물유통센터를 유치하며 시비 지원 내역과 지역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무엇인지를 정확히 파악해 지역에 이익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尹鐘大의원은 자립재정기반 확충을 위한 세수 확보방안을 마련하고 국내외 자매도시와의 교류사업을 추진하며 수출 등 실질적인 효과를 얻도록 동해시가 심혈을 기울여 줄 것과 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공간 확보와 지방문화 발전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東海/李柱榮 jylee@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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