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홍천지사(지사장 徐憲奎)는 26일 중앙고속도로 춘천 인터체인지에 이용객의 진입 착오를 막기위한 대형 표지판을 설치해 눈길.

그간 이 진입 구간에는 눈에 띄는 이정표가 없어 5번 국도의 2차선으로 착오, 진입하는 운전자들이 수시로 발생하며 고속도로 진입로에서 역주행하는 등 대형 교통사고의 위험이 도사렸다.

따라서 도로공사는 이같은 민원을 받아들여 이날 폭 13.4m 높이 6.5m 규격의 이 대형 표지판을 설치, 고속도로 서비스의 이미지를 높였다.

洪川 / 金東燮 dskim@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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