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내촌농협(조합장 李南實)이 농협 창립 40주년 및 통합 1주년을 맞아 농협중앙회로 부터 농협 표창 가운데 가장 으뜸인 ‘총화상’을 수상했다.

내촌 농협은 영농 자재 무상지원, 농업인 우대자금 지원과 농산물 순회 수집 등을 통한 농업인 출하 편익과 판매처 다양화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또 올들어 ‘베스트 서비스 21’우수상과 친철 봉사 道 1위를 달성했으며 지난 5월말 채권 관리 전국 평가에서는 ‘수퍼 클린 뱅크’로 선정되기도했다.

洪川/金東燮 dskim@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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