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江陵】강릉우체국(국장 崔秀泳)은 2일부터 강릉시 주문진읍 교항리에 우편취급소를 개소하고 업무를 개시, 그동안 우편서비스 혜택이 취약했던 교항리 주민들을 상대로 우표 및 수입인지 판매와 우편물 접수·보험모집 및 수금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업무를 시작한 교항우편취급소는 향후 업무범위를 우편환 및 공과금 수납 등 우체국 금융업무까지 확장, 지역주민 우편이용 서비스 강화에 나서게 된다.

李振錫 jslee@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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