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계형창업특별보증이 내년6월말까지 1년간 연장 시행된다.

2일 신용보증기금춘천지점은 이 제도는 지난99년7월부터 중산층 및 서민생활안정을 위해 추진해왔으며 지난6월말 시한이 종료됐으나 실업종합대책의 일환으로 1년간 연장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제도시행이후 도내에서는 춘천권 541개업체 116억원, 원주권 334개업체 87억원, 강릉권 878개업체 195억원이 각각 보증지원된것으로 나타났다.

金相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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