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金진선 지사와 당소속 시장·군수들이 14일 원주에서 열리는 한나라당 강원도 시국강연회에 참석기로 한 것과 관련, 여·야를 각각 대표하는 전·현직 부의장이 사이버 논쟁을 치열하게 벌이고 있어 눈길.

사이버 논쟁의 당사자는 민주당 소속으로 부의장출신인 成熙稷 의원과 한나라당 소속 李勳 부의장으로 이들은 金 지사의 원주시국강연회 참석의 부당성과 타당성을 놓고 한치양보없는 공방과 함께 서로에 대한 충고도 아끼지 않고 있어 관심.

특히 이들은 각각 소속당은 물론 도의회를 대표하는 달변가들로 이들간의 논쟁이 어떤 식으로 매듭지어질지 도의회 관계자들이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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