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寧越】영월 상동농협 제11대 조합장에 金鍾球씨(43·사진·중동면 녹전4리 이장)가 당선됐다.

지난 22일에 있은 상동농협 조합장 선거에서 金당선자는 569명의 조합원이 투표에 참가한 가운데 300표를 얻어 현 金鍾明조합장을 36표의 근소한 차이로 제치고 당선됐다.

金당선자는“앞으로 조합 내실화를 기해 조합원들의 실익 증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房基俊 kjbang@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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