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春川】 속보=춘천시 신동면 팔미리 마을도로 인근 야산에 폐타이어가 버려진 채 방치돼있다는 보도 (본보 17일자 15면)와 관련 춘천시가 17일 조사에 들어가 폐타이어를 버린 농업인에게 수거 명령을 내렸다.

춘천시는 이날 춘천시 신동면 팔미리 인근 야산에 버려진 폐타이어는 인근 밭 주인 宋모씨가 자신의 밭 제방 축조작업을 하다 방치된 것으로 밝혀내고 宋씨에게 폐타이어를 수거해 폐기물 처리 규정에 따라 처리하도록 조치했다.


李在鉉 akcob@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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