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의회(의장 崔鍾穆·남면)는 25일 오전10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洪奉基의원)를 열어 제3차 추경예산안을 심의하고 일반회계 세입세출예산안과 의료보호기금 등 4개분야의 특별회계를 심사했다.

이날 李正根부의장(화촌면)은 “보안등 자동점멸기 설치가 자재부족으로 차질을 빚고있다”며 철저한 관리를 주문.

洪性起의원(두촌면)는 “농촌폐기물 종합처리시설 설치사업이 이번 추경예산에 반영됐으니 완벽하게 시행하라”고 요구.

金元鍾의원(북방면)은 “신행정타운 조성사업은 기본적으로 하수처리에 대한 계획이 포함돼야 하는데 하수관로 사업비를 이번 추경에 반영하는것은 바람직 하지 못하다”며 시정을 요구.

南宮湳의원(서면)은 “서면 도리소 소규모 급수시설은 단편적인 수해복구 차원의 수리로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못된다”며 심도있는 검토를 요망.

洪川/權在赫 kwonjh@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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