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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가 '종전기념일'이자 '광복절'인 15일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강행(사진), 여론이 들끓고 있다. 최근 한국청소년개발원이 한·중·일 중고교 2학년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 전쟁 발발 시 참전하겠다는 청소년이 한국은 10.2%인데 반해 일본은 41.1%로 엄청난 격차를 보였다. 광복절에 태극기를 다는 것도 애국의 작은 실천이 아닐까.
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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