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원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한층 서비스 질을 개선해 강원도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도의 친절이미지를 충실히 심어주겠습니다”

12일 오전 11시 춘천 베어스타운관광호텔에서 열린 제28회 세계관광의 날 기념 강원관광진흥촉진대회에서 도지사 표창(휴양콘도부문)을 받은 ‘대명설악콘도’를 대표한 (주)대명레저산업 車仁圭사장은 포상을 ‘전직원들의 공’으로 돌렸다.

대명레저산업의 80%가 도내에 투자돼 있어 “강원도의 발전과 회사의 성장을 한번도 분리해서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는 車사장은 특히 대명레저산업에 대한 도민들의 애정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앞으로 외국 선진 관광업체와 교류를 통해 최상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도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다짐.

아울러 “도가 내년을 강원방문의 해로 추진할 정도로 관광업에 대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는 만큼 현재 계획상으로 남아 있는 많은 개발 계획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

李 浩 leeho@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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