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진선 지사는 4일 휴일을 이용해 집무실에서 金泰謙행정부지사를 비롯한 전 실국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예산안 보고회를 갖고 주요 현안사업 추진계획 등을 논의.

도의 내년도 예산안 보고는 그동안 동계올림픽 유치활동 등으로 인해 내년도 주요 시책사업도 정식보고 보다는 서면보고를 통해 이루어진 만큼 내년도 사업을 총 마무리하는 차원에서 기획됐다는 후문.

이에 따라 청내 대부분의 직원들이 휴일 오후 정상 출근, 예산심의를 준비했는데 도관계자는 “예산안이 거의 마무리된 만큼 주요 시책사업을 점검하고 내년사업에 대한 차질없는 추진방안 등이 논의됐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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