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올림픽 국내후보지 선정이 초읽기에 돌입한 가운데 金진선 지사가 12일부터 17일까지 공식일정을 일체 잡지않아 이번주가 임기후 처음으로 단 한건의 공식일정도 없는 주가 될 전망.

도 관계자는 “지역에서 크고 작은 행사가 많지만 이번 주는 KOC의 동계올림픽 국내후보지 선정이라는 대사가 예정된 만큼 이곳에 행정력을 집중할 수밖에 없다”며 “金지사가 주로 서울에 체류하게 될 것”이라고 말해 KOC 위원 접촉에 주력할 뜻임을 시사.

한편 도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관계자들은 휴일인 11일에도 전원이 출근, 16일 임시총회에서 보고할 프리젠테이션 내용을 점검하는 등 분주.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