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일부 당원들의 宋勳錫 도지부장 교체 파문이 지난 주를 고비로 소강상태에 접어들었으나 일각에서는 사태가 종결되지 않았음을 거듭 주장하고 있어 눈길.

민주당 소속 한 도의원은 “교체요구 건의문에 서명을 했던 당원들이 중앙당의 어수선한 사정을 감안, 잠시 침묵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도지부 쇄신요구는 상황 끝이 아닌 진행형”이라고 주장.

이에대해 韓信元 민주당 도지부사무처장은 “이번 사건에 연루된 당원들에 대해 도지부차원에서 강력한 대응방침을 보였기 때문에 더이상 문제가 확산되지 않을 것”이라며 가능성을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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