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오카에 道 관광사무소가 개설된다.

道는 도내 관광활성화를 위해 오는 6월 일본 후쿠오카에 道직원 1명이 상주하는 관광사무소를 개설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道는 이와 함께 4월초 금강산관광과 연계한 전세기를 추가로 유치하고 후쿠오카 관광사무소를 통해 후쿠오카지역 정기노선 개설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후쿠오카는 매년 40만명 이상이 방한하는 지역으로 道는 이미 지난 4일 전세기 2편을 유치한바 있다.

道는 또 후쿠오카 최대 교통중심지인 국제여객터미널에 2평 규모의 강원도 상설홍보관을 1월말까지 설치하고 도내 관광상품을 전담으로 홍보ㆍ판촉하는 2개의 전담여행사를 지정, 홍보ㆍ판촉비의 일부를 지원할 방침이다.

黃成根 simplek@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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