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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참가자

김광배 최고령 참가자 "건강유지에 최고 운동"

2007년 04월 02일 월요일
 "배드민턴과 함께 화려한 노년을 보내고 있습니다."
 최고령 참가자인 김광배(84·춘천시 약사동)씨는 30여년간 도내 군부대에서 준위로 근무를 하다 현재 춘천 성골롬반의 집에서 일을 하고 있다.
 그는 지난 1994년부터 집 인근의 봉의초교에서 배드민턴을 치던 부인의 권유로 운동을 시작했다. 강원도민일보사가 주최하는 배드민턴대회에 매년 참가한다는 김 씨는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운동을 시작했는데 이제는 매니아가 돼 버렸다"며 "체력이 허락하는 한 대회에 계속 참가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 씨는 "지역주민의 건강관리에 단단히 한 몫하고 있는 강원배드민턴대회가 나처럼 오래 오래 건강하고 장수하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며 "운동을 열심히 해서 내년에는 더욱더 젊어진 모습으로 대회에 참가하겠다"고 다짐했다.

양영재·장영미 부부 "함께하니 부부금슬 두배"

 "배드민턴은 가족을 이어주는 사랑의 끈입니다."
 배드민턴을 통해 부부 사랑을 확인한다는 횡성 소속 양영재(37)·장영미(37) 부부는 30대 혼합복식 C조 예선 1차전에서 철원군 팀을 가뿐하게 이기며 강한(?) 부부애를 과시했다. 양영재씨 부부가 배드민턴을 시작한 것은 지난 2004년으로 횡성실내체육관에 산책을 나왔다가 배드민턴을 치는 부부를 본 것이 계기가 됐다. 남편 양영재씨는 "배드민턴을 시작한 후 부부금슬이 연애할 때 보다 더 좋아진 것 같다" 말했다.
아내 장영미씨는 "가족 모두가 휴일이면 '떡뽁이 내기' 배드민턴 게임을 한다"며 "가족 모두가 더 건강하고 화목해져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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