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의 전문가가 되겠습니다”

33년간의 공직생활을 지난 1월 마감하고 진정한 군민의 대변자가 되기위해 인제군의회 입성을 각오한 南德祐 前인제군의회 전문위원(60)은 기초의회가 처음 개회한 지난 91년부터 공직을 마칠 때까지 의회 전문위원으로만 봉직한 정통 의회파.

인제군의회의 살아있는 역사로 자타의 공인을 받고 있는 南 前위원은 조용하고 겸손한 학자풍의 스타일로 매사에 꼼꼼하고 정확하다는 평가.

南 前위원은 관광개발과 함께 노인복지와 농촌살리기 및 여성일감갖기사업에 역점을 둬 ‘잘사는 인제’의 초석을 다지겠다는 각오.

△인제고 2년 △한영고 졸 △인제군청 감사계장 △인제군의회 전문위원 △前인제고 총동창회 부회장 △향토회 회장(現).



麟蹄/鄭然載 yjjeong@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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