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陟】삼척세계동굴엑스포를 100여일 앞두고 먹거리개발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삼척지역경제살리기협의회 權映振 위원장은 “엑스포시설 등 볼거리 못지 않은 먹거리 개발이 필요한 실정”이라며 “정라진 일대와 삼척해수욕장일원, 새천년도로주변에 활어센터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權 위원장은 삼척과 다른 지역의 회값이 차이가 심한 점을 들면서 삼척의 경우 5만원하는 큰 접시가 D시에서는 1만원가량 비싸고 K시는 1.5배, J시와 S시는 2배정도 비싸다고 관광객들이 평하고 있는만큼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전망했다.

鄭鐘德 jdjeong@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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