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민주당 대선주자 강원토론회에 앞서 각 후보 캠프는 예상질문을 뽑고 답변 내용을 검토하는 한편 급하게 넥타이 핀까지 준비하는 등 분주한 모습.

李仁濟 후보 진영은 사전 전략회의에서 盧 고문을 의식, “개인적인 질문을 파고들라. 제주에서처럼 다른 후보간 설전의 대상이 되지 말라”고 李 후보에게 주문.

鄭東泳 후보는 일찌감치 분장을 마치고 스튜디오에서 보좌진과 토론회를 준비하는 등 침착한 모습이었지만 시작 직전 鄭후보가 급하게 넥타이 핀을 찾자 보좌진이 핀을 구하느라 한바탕 소동을 벌였으며 네 후보 중 가장 늦게 도착한 金重權 후보는 “오늘이 일곱번째 토론”이라며 여유.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