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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시장 김대수·사진)가 건설교통부가 선정한 교통문화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

19일 삼척시에 따르면 건설교통부는 전국 232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교통안전과 보행행태, 어린이 안전 등 13개 항목에 대한 교통문화지수를 평가한 결과 삼척시가 인구 30만 이하 도시 가운데 교통문화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이는 그동안 삼척시와 경찰서, 교육청 등이 사회단체와 함께 지속적으로 실시해 온 교통안전 캠페인과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이 실효를 거둔 것이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삼척/김형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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