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오는 26일 오전 11시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울산 현대의 골키퍼 김영광(24)에 대한 상벌위원회를 열기로 했다.

김영광은 지난 21일 오후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열린 울산현대와 대전시티즌의 K-리그 6강 플레이오프에서 후반 36분께 상대팀 관중들과 마찰을 빚어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당했다. CBS 노컷뉴스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