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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중 의원
삼척시의회(의장 정진권)는 22일 제112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원중)를 열고 도시과 등 7개 실과소에 대한 2007년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고 의결.

김원중 의원은 “해양레일바이크 사업의 경우 타 지역과 중복성이 있는 사업인 만큼 철저한 검토와 차별화 전략이 필요하다”며 “특히 민자유치 추진과 관련해서는 지역뿐 아니라 전국단위로 사업을 확대 공모해 우수업체가 선정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문.

김상찬 의원은 “해양레일바이크 사업의 경우 민자유치를 통한 리조트건설 등 종합관광개발사업 차원에서 거시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

김광욱 의원은 “세광엑텍이 추진중인 조선 관련사업이 잦은 민원발생으로 추진과정상 어려움이 있는 만큼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정라8통의 이주사업을 조기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

삼척/김형곤 bio@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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