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부터 사내면사무소

화천군 사내면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정주부를 위한 한글교실이 운영된다.

사내면사무소(면장 김세훈)는 주부들의 한글습득과 지역사회 참여, 자녀 교육 등에 필요한 한글교실을 내달 1일부터 면사무소 정보화교육장에서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오경희 사내여성명예면장은 강사로 나서 군에서 제작한 한글교재를 활용해 한글, 우리문화의 이해, 전통문화, 지역역사 등을 강의한다.

화천/윤수용 ysy@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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