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지역 초등학교 주변 불량식품 판매업소에 대한 지도 점검이 실시된다.

태백시는 어린이 건강을 위협하는 불량식품 판매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초등학교 앞 문방구 및 식품판매업소를 대상으로 30일까지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태백시는 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적발된 위해 식품 유통·판매업소에 대하여는 관련법에 의거 행정처분을 실시할 방침이다. 태백/백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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