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의회중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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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국 의원
영월군의회(의장 지창희)는 제138회 임시회 기간 중인 30일 주천면 용석교량 가설공사와 군도 1호선 판운리 미다리교 수해복구 공사장에 대한 현지 확인을 실시.

이병국 의원은 “수해에 대비한 완벽한 시공과 내년 장마전에 준공을 완료해 지역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

정옥진 부의장은 “교량 가설 공사는 효율적인 공사 계획을 수립, 예산 낭비 사례가 없도록 해줄 것”을 주문.

또 김호식 의원은 “각종 교량 가설의 경우 하천 주변 등의 여건을 잘 파악하고 재발 피해가 없도록 교량 높이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

조정이 의원은 “모든 교량공사 때에는 자연 환경과 어울릴 수 있는 미관 형성도 고려해 시공해야 한다”고 지적.

한편 영월군의회는 31일 주요 사업장 현지 확인에 대한 자체 자료 조사 활동을 실시할 예정.

영월/방기준 kjbang@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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