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군청 대회의실
주민서비스 전달체계 혁신을 위한 민·관 네트워크 구축은 영·유아, 아동·청소년, 중장년, 노인, 여성,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복지, 보건, 고용, 주거, 문화 등 8대 분야의 서비스를 맞춤으로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를 위해 고성군은 내년 1월까지 3단계 협의체를 통한 네트워크 구축을 완성, 주민들에게 공공기관의 서비스 뿐 아니라 민간기관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서비스를 발굴, 본격적으로 통합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고성군은 사회직능단체와 자원봉사자, 5개읍·면 이장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설명회에서 주민생활지원 서비스 전달체계 개편 취지와 민간 네트워크의 필요성 등에 대해 홍보하게 된다. 고성/최 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