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국유림관리소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조종흡)는 7일 산림청에서 처음 지정한 임업기계화 사업 시범 관리소로서 지난 8월10일부터 이달 4일까지 3개월간 정선읍 북실리 속칭 웃너툰이재 국유림 50ha 에 대한 기계화 간벌 작업을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이종기계식집재기, 버켓교체형집재기 등 임업기계장비를 동원해 이뤄졌으며, 낙엽송 등 간벌재 원목 2253㎥을 생산해 1억여원의 국고 세입을 도모할 것으로 보인다.

정선/진교원 kwchine@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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