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읍 가리산리와 인근군부대인 육군3군단 특공연장병들간의 화합체육대회가 8일 오전10시부터 특공연대 연병장에서 열린다.

이번 민군화합체육대회는 가리산리 청년회 주관으로 지난해 수해의 상처를 극복한 것을 자축하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주민과 군장병들이 축구, 피구, 족구 등을 펼치며 지역발전을 다지는 화합의 한마당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인제/권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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